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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55) 씨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방송 중 반려견들에게 수유했는데요.

'예능대부' 이 씨의 색다른 애견 방송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리텔 이경규 반려견 수유

 

지난 19일 방송된 '마리텔'에서 이 씨는 반려견 뿌꾸가

낳은 새끼 6마리를 데리고 생방송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씨는 느닷없이 뿌꾸를 눕혀 놓고

강아지들에게 젖을 먹였습니다.

 

그는 개 수유 방송을 낯설어하는 시청자들에게

"이게 바로 생명의 존엄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얘들(새끼 강아지들)은 갖다 주면 먹는다"며

뿌꾸에 수시로 젖을 물렸습니다.

 

 

뿌꾸는 누워있고 새끼 강아지 6마리가

엄마 젖을 먹는 색다른 '먹방'이었습니다.

 

 

이 씨는 이날 전반전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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