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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양의 후예'가 가상 국가 우르크를

설정한 이유는 혹시 모를 외교 분쟁을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태양의 후예' 속 우르크에 대한 궁금증을 밝혔습니다.

 

극 중 분쟁국가인 우르크는 발칸 반도

끝에 있는 나라로 소개되지만,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데 ..

 

 

'연예가중계'는 가상의 나라 우르크가 만들어진 이유가

"분쟁이 끊이지 않는 아랍국가를 표현하다보니 실제 국가

이름을 사용할 경우 외교 문제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르크는 이라크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극 중 유시진(송중기 씨)과 강모연(송혜교 씨)이

데이트를 즐긴 곳은 발칸 반도 대표 국가

그리스 자킨토스 섬의 나바지오 해변입니다.

 

 

'연예가중계'는 이 밖에도 의료 봉사단이

머무는 메디큐브와 우르크에 파병된

모우루 중대 촬영지는 강원도 태백 오픈

세트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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