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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43) 씨 아들 이서준 군이 아빠를 위해 소주병을 집었습니다.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준 군이 

직접 카트를 밀며 엄마 심부름을 수행하는 내용이 20일 방송됐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서준이 소주병 집더니 .. '아빠가 좋아하는 거'

 

이날 엄마가 부탁한 심부름 목록은 '휴지'와 '면봉'이었습니다.

마트를 찾은 서준 군은 휴지와 면봉을 찾아 나섰습니다.

주류 판매대를 지나던 서준 군은 갑자기 초록색 소주병을 카트에 넣었습니다.

서준 군은 "이거 아빠가 좋아하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카트 속에 있는 소주병을 본 이휘재 씨는 황당해 했습니다.

이휘재 씨는 "아이들이 소주병을 본 적이 없다.

아마 음식점 갔을 때 봤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조심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심부름을 마친 서준 군은 집으로 돌아와 엄마의

또 다른 부탁이었던 방 청소를 했습니다.

서준 군은 청소기로 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서준, 서언 군은 엄마 심부름을 척척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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