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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위안(張玉安·31) 씨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중국 내 인기에 대해 밝혔는데요.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중국 특집으로 그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중국인 출연자로

조이경, 마국진, 장문균 씨가 출연했습니다.

 

장위안 씨의 중국 내 인지도에 대해 조인경 씨는

“한국에는 인기가 많지만, 중국 사람들은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장 씨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황치열 씨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마국진 씨는 “요즘 중국 대세는 송중기 씨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이경 씨는 “태양의 후예 방송 후 송중기 씨 인기가 많다.

작년까지는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김수현 씨가 최고였다”고 전했습니다.

 

 

장위안 씨는 “태양의 후예 중국 판권 금액이 회당 약 3억 원이다.

1억 명 이상 동시에 시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씨 말처럼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가 ‘태양의 후예’를

서비스하면서 유료 회원 수는 단기간에 50%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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