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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ST를 듣고 있으면

방송 장면들이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데.

KBS '태양의 후예' OST인 'You are my everything'도 그런데 ..

가수 거미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관객들은 머릿속에

'유시진 대위(송중기 역)'를 그렸습니다.

 

가수 거미(박지연·34)가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을 방송에서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거미는 지난 29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유희열 씨 팀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룹 2NE1 산다라박(박산다라·31)은 거미에게

"태양의 후예 OST 라이브로 한 번 들려주시지 말입니다"라며 요청했습니다.

 

 

거미는 "아직 라이브를 한 적이 없다"며

쑥스러운 모습으로 노래를 시작.. 거미는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청중들과 패널들은 가슴을 움켜쥐며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노래가 끝난 뒤 유재석 씨는 "유시진 대위가 눈앞에 그려진다"며

거미 라이브 무대에 감탄했습니다.

 

 

이날 슈가맨에는 '태양의 후예' 또 다른 OST인 'Always'를

작곡한 그룹 로코베리도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가수 윤미래 씨가 부른 'Always'를 방송에서

이들만의 스타일로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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