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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KBS 뉴스 페이스북 페이지 '고봉순'에 배우 송중기 씨가

KBS 보도국으로 향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그가 지나가는 길마다 연신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습니다.

그야말로 보도국 전체가 술렁였습니다.

송 씨는 자신 때문에 보도국 직원들이 일을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하시는 데 죄송해요(영상 34초)"

 

보도국 복도를 걷는 송 씨는 매우 어색해했습니다.

KBS 문화부 심연희 기자는 "제가 안내해드릴까요?"라며 송중기 씨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지난 30일 KBS '뉴스9'에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송 씨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최근 송혜교 씨와 터진 열애설과 관련해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그런 것 같다.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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