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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 씨가 래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화제인데요.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서는 평균 나이 65세인

여성 출연진이 모여 첫 무대를 가졌습니다.

 

힙합의 민족 문희경 쎈언니 랩 실력

 

이날 방송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문희경 씨었습니다.

'쎈언니'라는 곡을 들고나온 문희경 씨는 "모두 날 보면 아 이뻐라"라는

가사가 반복되며 중독되는 리듬의 곡으로 무대를 사로 잡았습니다.

 

 

문희경 씨 무대를 본 치타는 "표현할 말이 뭐가 있지? 대박!" 이라며 놀라워했고,

MC 산이도 "성량이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문희경 씨는 지난 1987년 강변가요제에 참가에 대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배우. '힙합의 민족'은 할머니 8명과 선생님 역할을

맡은 래퍼들이 팀을 이뤄 경연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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