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역술가가 말하는 정형돈 컴백시기

방송에서 역술가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 씨 컴백을 점쳐 눈길을 끌었는데요.

6일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역술가를 초대해 질문이 오가는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새 MC 김희철 씨와 EXID 멤버 하니 씨가

궁합이 얼마나 좋은지 알아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김희철씨는 역술가에게 '원조' MC 정형돈 씨가

언제 컴백할지도 물었고 역술가는

"정형돈은 올해 움직임이 보인다. 6~7월쯤

컴백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정 씨를 대신해 MC로 영입된 김 씨는

"우리(자신과 하니) 곧 하차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데프콘은 "정형돈이 돌아오는 즉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차한다"는 조약을 내걸었습니다.

 

 

역술가는 세 진행자 궁합이 "매우 좋다"고 했습니다.

그는 "데프콘은 시베리아 기운이, 희철은

사하라처럼 뜨거운 기운이 있다. 하니 씨가 나무 기운이

있어 보완해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