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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씨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지난 6일 방송에서 카메오로 출연했습니다.

유 씨는 이날 방송에서 은행원으로 출연했다. 극중 강모연(송혜교 씨)은 병원을

개업하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했습니다.

유 씨는 강모연을 상대하는 은행 직원역할을 맡았습니다.

영상 42초부터..

 

유 씨는 강모연에게 대출을 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번 대출 상담을 받으셨을 때는 해성병원 VIP 병동 교수이셨는데

지금은 그냥 의사 면허 있는 창업 꿈나무이시잖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사실상 무직이신 거죠"라고 했습니다.

강모연이 "그럼 저 이제 어떡해요?"라고 묻자 유 씨는

"그걸 저한테 그러시면 어떡하냐"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최근 유 씨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었고 한 방송 관계자는 "유아인은 원칙주의자에 반듯하고,

스마트한 은행원으로 등장한다"며 유 씨가 맡은 캐릭터를 설명했습니다.

 

 

지난 1회 방송에서는 주연 배우인 송중기 씨와 인연으로

배우 이광수 씨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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