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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컬 신발 가격

hongmama 2016. 9. 3. 15:57

하하(하동훈·36)씨가 7일 동료 가수 스컬(조성진·36)씨와

함께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와 월 소득을 거침없이 밝혔는데요.

스컬 씨는 "많은 사람이 레게 음악을 하면 돈을 못 벌고 가난할 거로 생각하지만,

내가 그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하하 씨는 스컬 씨에게 "현재 신고 있는 신발 시가로 얘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스컬 씨가 이날 신고 있던 신발 가격은 600만 원 상당이었습니다.

 

 

신발을 본 개그맨 박명수(45)씨는 "6만 원 아니냐, 저걸 누가 사냐"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하하의 월 소득을 묻는 박명수 씨 질문에 하하 씨는

"저는 꽤 되는데요, 저는 이번에 세금을 낼 때요. 대출을 받았어요"라고 답했습니다.

 

 

하하 씨는 "세금을 꽤 내요. 많이 번다는 거죠. 그런데 대출을 받아야 해요.

이상하지 않아요?"라고 덧붙였고 박명수 씨는 마냥 웃다가 답했습니다.

박명수 씨 분석에 따르면 경우의 수는 2가지였다. 하나는 많이 버는데,

투자를 그만큼 많이 하거나 모두 탕진한 경우다. 하하 씨는 "앨범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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