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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나래 씨 집에 '제2의 나래바'가 생겼네요.

정리가 안 돼 있던 창고 방이 바 느낌의 게스트룸으로 탈바꿈했는데요.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박나래 제2의 나래바

 

지난 7일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정준영 씨와 제이쓴은 박나래 씨 창고 방을 인테리어해 '제2의 나래바'로 만들었습니다.

 

 

정준영 씨와 제이쓴은 영국풍으로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둘은 마스킹 테이프와 페인트를 활용해서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 모양 장식장을 꾸몄습니다.

 

 

전등갓에는 부식페인트를 칠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제이쓴은 크레용과 캔버스를 활용해 벽도 화려하게 꾸몄습니다.

 

 

정준영 씨는 박나래 씨 방을 직접 꾸민 후 "눌러살아도 될 수준"이라며 만족습니다.

 

 

MC들은 정 씨에게 "박나래 씨 방이 바뀌면 놀러 올 의향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정 씨는 박 씨 침대에 직접 누워보며

"이 정도면 눌러살아도 될 수준이다. 바로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고

말해 박 씨를 설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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