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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화제의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가 막을 내렸습니다.

송중기-송혜교 씨 커플, 진구-김지원 씨 커플 모두 달콤한 사랑을 이루며 훈훈한 결말을 남겼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주연 '송송 커플'만큼이나 서브 '구원 커플'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진구-김지원 씨 커플입니다.

 

이 가운데서도 23살의 어린 나이로 30대 역할을 능숙하게

해낸 김지원 씨가 주목받았습니다.

2010년 휴대전화 롤리팝 CF로 데뷔한 김지원 씨는 벌써 7년 차 배우가 됐습니다.

그만큼 그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쌓아 왔습니다.

 

 

'태양의 후예' 윤명주 역으로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 덕분에 김지원 씨는 최근 

20대 여배우가 기근인 상황에서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1. 영화 '로맨틱 헤븐' (2011)
암 투병 중인 엄마를 간호하는 최미미 역

 

2.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011)
공부 잘하는 똑똑한 고등학생 김지원 역

 

3. MBN '왓츠 업' (2011-2012)
연기자를 꿈꾸는 뮤지컬 학과 대학생 박태이 역


4. 영화 '무서운 이야기' (2012)
여자 역. 

얼마 전 불거진 열애설에 따르면 김 씨는 이 영화를 촬영하며 유연석 씨와 만났습니다.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5.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2)
부잣집 딸 설한나 역

 


6. 영화 '무서운 이야기 2' (2013)
흑마술에 사로잡힌 여고생 사탄희 역

 

7. KBS2 '연애를 기대해' (2013)
이성적인 여자, 최새롬 역

 


8. SBS '상속자들' (2013)
의류업체 상속녀 유라헬

 

9. tvN '갑동이' (2014)
17세 웹툰 작가 마지울 역

 

10. KBS '드라마스페셜-내가 결혼하는 이유' (2014)
고등학생 김지영 역

 

11. 영화 '좋은 날' (2014)
제주도에서 우연히 소지섭 씨와 함께하게 된 여자 역


12. tvN '신분을 숨겨라' (2015)
김범 씨 전 여친 민태희 역

 

13. KBS2 '태양의 후예' (2016)
32세 군의관 윤명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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