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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35) 씨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그는 화보에서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화보는 15일 패션 잡지 엘르가 공개..

잡지 측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영화 산업 중심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됐습니다..  

 

엘르 측은 "스케이트 보더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자유로운 영혼을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화보에 대해 "초대 받은 파티에서 몰래 빠져나온

듯한 록스타 모습을 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이번 화보에서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다양한 옷을 소화했습니다.

엘르 측은 "강동원 씨 큰 키와 완벽한 비율, 조각 같은 외모에

더해 수많은 이야기를 건네는 듯한 깊은 눈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했습니다.

강 씨는 최근 영화 '검은 사제들', '검사 외전'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차기작으로 엄태화 감독 판타지 영화 '가려진 시간'을 선택했습니다.

강 씨는 '가려진 시간'에 대해 "특별한 감성을 담은 순수한 사랑 이야기"라고

했다고 엘르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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