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19)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진 속 남자 손 주인을 찾아 나선 것인데 ..

영국판 네티즌 수사대 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 베컴 열애설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EpGMF2jnQg/

 

클로이 모레츠는 26일(이하 현지시각) 인스타그램에

맞잡고 있는 두 손을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팬들은 다른 한 손의 정체를 브루클린 베컴

(Brooklyn Beckham·17)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 베컴은 앞서 하루 전인 25일 인스타그램에

클로이 모레츠와 어깨동무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다" 또는

"깍지를 끼고 거리를 활보했다"는 등 염문설을 퍼뜨려왔습니다.

이들이 각자 SNS에 올린 사진을 두고 팬들은

"드디어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베컴과 모레츠는 앞서 2014년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1일 "나는 왕자님을 찾아 런던에 온 인어"라는

글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영국 런던은 브루클린 베컴과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40) 등이 사는 곳.

팬들은 "클로이가 말하는 왕자님은 브루클린 베컴"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