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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이 씨와

연기자 이상윤 씨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한 매체는 한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주변 지인에게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유이 이상윤과 열애, 이상윤 유이 열애설 인정

 

이들의 지인은 "두 사람이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살뜰하게 챙긴다"며

"모두 모델 못지않은 준수한 외모를 가져

'기럭지 커플'이라 불리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유이와 이상윤 씨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 오고 있으며,

아직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는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홍콩에서 열린

MAMA 시상식 포토월에서 팔짱을 끼고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유이 씨는

KBS '오작교 형제들', 최근 종영한

MBC '결혼계약'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상윤 씨는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로

데뷔해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과

최근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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