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인스타그램 신곡 가사 손글씨로 공개

 

가수 제시카(정수연· 27)가

신곡 가사를 공개했는데. 그것도 손글씨로 ~~

제시카는 5일 인스타그램에

"Happy 어린이날"이라며 가사를 공개했습니다.

 

제시카는 "작은 선물이 있다(Here's a small gift). 

손으로 쓴 '골든 스카이' 가사다

(One of my handwritten drafts of the Golden Sky lyrics)"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공개한 가사 중 일부입니다.

♬
어두울 때면, 빛이 되어서 날 지켜줘.
눈물로 눈앞이 흐리게 될 때면 마법처럼 넌 날 안아줘.
지쳐 쓰러져 있을 때 넘어진 날 일으켰어.
그 사랑 넘쳐 우주에 금빛 하늘이 돼. 오(Oh). 빛나는 별처럼.
♬

 

제시카는 5월 중으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그룹 소녀시대를 떠난 지 약 1년 8개월 만인데요 ..

 

 

제시카는 지난 3일 또 다른

신곡 '플라이(Fly)'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