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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준형 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셀카를 찍은 일화를 말하며

"왜 말을 못해요? 하고 싶은 건 말해야 하잖아요.

물어봐서 거절당하면 그만이잖아요"라고 전했습니다.

'현장토크쇼-택시'에 박준형 씨는 배우 이동준 씨와 출연했는데 ..


 

방송에서 MC 이영자 씨는 박준형 씨의 친화력을 칭찬하던 중

박근혜 대통령과 셀카를 찍은 일화를 언급했습니다.

박준형 씨는 대통령을 보면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누구나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영자 씨가 "그래도 우리는 말을 못하잖아요"라고 

박준형 씨에 물었습니다.

이 씨 말에 MC 오만석 씨 역시 옆에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에 박준형 씨는 일단 물어봐서 거절당하면 그만이라며,

일단 시도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영자 씨가 "그래서 박 대통령이 사진을 찍어 주셨냐"고 물었습니다.

박준형 씨는 "사진을 함께 찍어주셨다"며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박 씨는 "저한테 각도도 좀 조절하자고 했다"며

"왜냐하면 대통령 전에 여자이고 인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청와대 ‎@bluehousekorea

GOD의 박준형씨가 같은 밀양 박씨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셀카를 제안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대답에 출연진들 다 '빵' 터졌습니다^^

박 대통령 : "전 박씨는 맞는데 고령이에요..."

2015 8월 16 - 14:58

 

박준형 씨는 지난해 8월 15일 KBS 광복 70주년 특집

'나는 대한민국'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셀카를 제안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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