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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 생방송 중 

귀신 목소리 소동이 일었는데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건형 씨가

'너와 함께 늙고 싶어'라는 프러포즈 곡을 라이브로

방송하던 중 의문의 여성 목소리가 듀엣으로 들렸습니다.



                    [단독영상] <두시의 데이트> 박건형 생방송 라이브 도중 귀신 목소리가? 직접 들어보니... 이미지-2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박경림 씨, 게스트 홍은희, 박건형 씨 모두가 나서

목소리 출처를 찾았지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노래를 마치자마자 "누가 같이 불렀죠?"라고

박건형 씨가 물었고 "이거 뭐예요? 우리는 아닌데"라며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제작진은 "음향으로 제작된 코러스조차 없었다"고

밝혀 현장을 멘붕상태에 몰아넣었습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여성 목소리와 함께 노래한 박건형씨는

"이 곡은 외국곡이라 한국어로 더빙된 것도 없다.

MR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며 무서워했습니다.

 

 

이에 DJ 박경림씨는 "드라마가 대박 날 징조인가 보다. 귀신이 나타났다"며

긍정적인 징후로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11일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MBC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주연 배우 박건형, 홍은희씨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영상에서는 12초부터 21초까지 여성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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