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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씨가 메이크업 파우치를 공개했네요.

수지 씨는 지난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코너

'토킹미러'에 출연해 메이크업 꿀팁을 전했습니다.

 

수지 뷰티팁, 겟잇뷰티 수지 파우치 공개

 

그는 커다란 파우치를 꺼내며

"들고 다닐 게 많아서 이것도 부족하다"며

"데일리 용으로 좀 최소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걸 공개하겠다"며

"나는 촉촉한 걸 좋아해서 섀도, 섀딩 모두 크림제형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수지 씨는 자신이 립스틱을 매우 좋아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수지 씨는 "립스틱을 매일 사는데.

약간 매트한 색도 좋아하고 지금은 촉촉한 것도 다 바른다"며

"내가 꿀팁을 알려줄게. 촉촉한 립스틱을 바른 뒤 가루 파우더를 바르면

매트한 립으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에서 '젤리 크림'을 꺼낸 수지 씨는

브러시에 크림을 묻혀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 꿀팁을 전했습니다.

이 방법을 쓰면 베이스가 '쫀쫀하게' 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파운데이션이나 비비 크림을 바를 때

에센스를 섞어 발라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수지 씨가 전한 뷰티팁이다.

 

1. 아기 피부 비결

 

"수분 충전에 많이 신경쓰는 편이야.

피부가 원래 하얀 편이지만 미백에도 많이 신경을 써.

요즘에는 '속광'이라고 하잖아.

안에서부터 환하게 빛나야 예쁜 피부라고 생각해서

투명하고 환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 신경쓰는 편이야.

 

 

비결은 환 형태의 에센스인데,

난 기초 제품을 많이 바르는 걸 별로 안 좋아해. 

여러가지를 덧바르면 피부가 숨을 못 쉬는 것 같아서. 잠들기 전,

집중 관리가 필요할 때도 이 환 에센스를 애용해.

스킨케어 시간이 부족할 때도. 촉촉해지고 화사해지니까 좋아"

 

2. 안티에이징 관리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서 안티에이징에 신경 쓰는 편이야.

세안하고 바로 스킨케어를 시작하는데 세럼을 가장 먼저 발라.

바로 영양을 주고 싶어서. 촉촉하고 잘 스며들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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