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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 씨가 뛰어난 사격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 실탄사격장은 인스타그램에

유 씨가 다녀간 사실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과녁에는 정중앙을 지나간 총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FiYaxzmeAi/

 

실탄은 대부분 10점 만점을 맞췄고 한두 개만 9점을 지나갔습니다.

그는 120점 만점에 117점을 받는 놀라운 실력을 뽐냈습니다.

사격장 측은 "연기도 탑, 훈훈함도 탑, 인성도 탑, 사격 실력은 탑 오브 탑"이라며

"못하는 게 뭐죠. 총 잡는 자세부터가 달랐습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14년 12월 병장 만기 전역했습니다.

군 복무 시절 강원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를 맡아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영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자원입대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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