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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심창민·28)과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29)·최시원(29)씨가 아이돌 가수가

아닌 의무경찰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최강창민 등 3명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1월 각각

입대한 후 경찰홍보단에 배치됐습니다.

최강창민은 입대 전날 직접 머리를

미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팬들에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최강창민, 동해, 최시원 씨는

이날 경찰홍보단 단원들과 슈퍼주니어

노래 '떴다 오빠'를 불렀습니다.

이들은 경찰홍보단으로서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 통해 경찰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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