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오나미 씨가

막대 과자 게임을 하다 입술을 부딪쳤습니다.

영상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 일부입니다.

허경환 씨와 오나미 씨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윤박, 박성광, 김지민, 이수지 씨가

찾아와 집들이했습니다.

이들은 커플을 이뤄 다양한 게임을 했습니다.


 

허벅지 씨름, 신문지 접어 함께 올라가기 등입니다.

막대 과자 게임도 있었다. 막대과자 게임은

개그우먼 이수지 씨가 제안했습니다.

허경환 씨와 오나미 씨는 막대과자를 사이로 마주 봤습니다.

"준비, 시작"과 함께 이들은 씨는 막대 과자를

먹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또각 또각'하는 소리만 들렸습니다.

과자가 짧아졌을 때 이들은 과자를 놓쳤습니다.

 

 

이후 입술이 닿았고 

오나미 씨는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허경환 씨는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록은 좋지 못 했다. 2.23cm로

게임에 참여했던 다른 커플보다 길었습니다.

개그우먼 김지민 씨는

"(막대 과자가) 긴데 이긴 기분은 뭐지?"라고 말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