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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장동건, 강동원도

못 산 차를 구매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도끼가 출연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인 김구라 씨가

"장동건, 강동원도 3년을 기다려야 하는 차를 바로 샀냐"고 묻자

도끼는 "딜러가 그렇다고 했다. 출고 전인 제 차를

(장동건, 강동원 씨가) 보러 다녀가셨다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생산을 많이 안 해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 차"라고 덧붙였습니다.

 

 

도끼는 차를 바로 살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그는 "저는 막 떠벌리고 다니니까. 셀카 찍고 올리고"라며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차 사진을 찍어 올리며 홍보를 하기 때문에 차를

바로 구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구라 씨가 "아들 동현이가 11월에 운전면허를 따는데

연수용으로 빌려달라"고 하자 "충분히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도끼는 차를 사는 이유로 "주위 사람들이 저한테 사소한 것도 선물을 잘 안 한다.

그래서 셀프로 매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 씨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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