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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윤(32)씨와 예지원(43)씨가

영화 '더티 댄싱' 한 장면을 완벽 재연했네요.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예지원 씨는 이재윤 씨와 함께 도전해보고

싶은 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지원 씨는 "영화 '더티 댄싱' 명장면이 있다"며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탁 받쳐주는 장면이 있다.

기쁘게 승낙해준 분이 있었다. 김병만 씨"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근데 재윤 씨도 아주 잘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이재윤 씨는 "힘 쓰는 거라면 자신 있다"며 승낙했습니다.

예지원 씨는 "만약에 무리가 되면 절대 하면 안 된다"며

"저는 낙법을 잘 한다"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예지원 씨가 달려가 안기자, 이재윤 씨는 한번에 예지원 씨를 들어올렸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MC와 셰프들은 이재윤 씨의 '더티 댄싱'

완벽 재연에 감탄과 환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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