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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씨가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말했습니다.

28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박보검 씨가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씨와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1박2일 박보검 지하철 이용

 

운전하는 박보검 씨에게 차태현 씨는

"보검아 너 요즘도 지하철 타고 다니니?"라고 물었습니다.

 

 

박 씨는 "가끔씩 지하철 타요"라고 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데프콘이 "많이 알아보실 텐데..."라고 하자 박 씨는

"다들 휴대폰만 하고 계셔서 잘 모르신다"며 웃었습니다.

 

 

앞서 박 씨가 지하철에서 휴대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 씨는 아이돌이 될 뻔했던 사연도 전했습니다.

그는 "원래 가수가 꿈이라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기획사들에 다 보냈다"고 했습니다.

 

당시 박 씨는 SM, YG, JYP엔터테인먼트에도

영상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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