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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다은(33) 아나운서가

방송인 전현무(38) 씨와 일화를 밝혔습니다.

 

해피투게더 정다은 전현무 에피소드

 

정 씨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과거 전 씨에게 도움을 받아서 고마운 마음에

소개팅을 주선해주려고 "어떤 스타일 여성을 좋아하느냐"고

물었더니 전 씨가 "너 같은 여자"라고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정 씨 말에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출연진을 머리를 감싸 쥐거나 비명을 지르는 등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 씨는 "아메리칸 조크(미국식 농담)"라며

"정말 관심이 있었다면 계속 들이댔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유소영(주소영·30) 씨도

비슷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유 씨는 "영화 할 때 기자 역할을 맡아서

전현무 씨에게 도움을 청했다가 멋진 사람 같아서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

'너 같은 여자'라더라"고 말했습니다.

유 씨 폭로마저 이어지자 박명수(46) 씨는

방송용 소품으로 전 씨를 내리치는 등

응징을 내렸습니다.

 

 

전 씨는 농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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