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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씨와 김유정 양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노총회관의 한 음식점에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종방연이 열렸습니다.


 

이날 종방연에는 배우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정혜성, 류승수, 이준혁,

한수연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눈길을 끈 것은 애절한

연기로 시청자를 녹였던 주연

배우 박보검 씨와 김유정 양이었습니다.

 

 

검은색 코트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박보검 씨는 깔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90도로 인사를 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유정 양 역시 한복을

벗고 상큼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지색 니트에 멜빵바지를 입은

김유정 양은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유정 양은 "그동안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종방했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배우들과 제작진은

오는 21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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