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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59) 씨가 그룹 베스티 유지(25) 씨

시구 장면을 보고 장난 섞인 독설을 내뱉었네요.

노사연 씨와 유지 씨는 지난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 프로그램 MC 유재석 씨는

"유지 씨는 이걸로 많이 유명하다. 시구"라고 했습니다.

 

한 출연진은 "일명 '탈의 시구'라고 불린다"고 했습니다.

MC 박명수 씨는 "정말 최고였다"고 했습니다.

유지 씨는 쑥스러워하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어 지난 9월 14일 SBS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서 유지 씨가 선보인 시구 장면이 나왔습니다.

 

 

유지 씨 시구는 일명 '탈의 시구'라고 불립니다.

그는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시구 직전 짧게 리폼한 유니폼을 벗었습니다.

유니폼 안에는 몸에 달라붙는 운동복이 감춰져있었습니다.

 

 

이 장면을 본 노사연 씨는

"이런 애는 빨리 없어져야 되는데"라고 말했습니다.

노사연 씨 말에 유지 씨는 웃음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

진행자들 역시 노사연 씨 입담에 감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 씨는 시구 얘기뿐 아니라

가수 김건모 씨와 함께 음원을 내면서 있었던 일도 털어놨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유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김건모 씨와 찍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사진과 함께 유지 씨는 "즐거운 녹화였습니다.

내가 해피투게더를 나가다니...

좋은 경험할 수 있게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갓건모 만만세"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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