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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언니들'이 새벽 과외를 받았습니다.

지난 24일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언니쓰'

2기 멤버들은 숙소에 입성했습니다.

 

 

처음 한방에서 자게 된 멤버들은

새벽까지 춤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이중 실제 아이돌 경험이 있어

춤을 잘 추는 2NE1 출신 공민지(23) 씨와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15) 양이

다른 출연자들을 가르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개그우먼 김숙(41) 씨는

"하위권은 연습 좀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배우 강예원(37) 씨도

"오늘 배운 웨이브 숙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벽 2시 30분, 이들은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공민지 씨와 전소미 양이 먼저

안무를 습득하고 다른 출연자를 가르쳤습니다.

 

 

전소미 양은 강예원 씨에게 웨이브를 알려줬습니다.

강예원 씨는 과외 후

"내가 웨이브를 못하는 줄 알았는데 (연습해보니까)

하게 되더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우 한채영(37) 씨 역시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보였습니다.

 

 

이들은 새벽 4시가 되도록 연습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나이가 제각각인 여자 출연자들이 아이돌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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