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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축덕 류준열의 모습이

축구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연예계 대표 '축덕(축구 덕후)'

류준열(30) 씨가 2016-17 잉글리스

FA컵에서 한국인 최초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24) 선수와 만났습니다.

 

 

류준열 씨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에는 류준열 씨가 손흥민

선수에게 '손 하트'를 꺼내 보여주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껴안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스 FA컵 8강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 선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밀월을 6-0으로 완파하고

FA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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