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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강호동 씨의 나이트클럽 목격담이 공개됐네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불광동 신사들'편에서

강 씨는 동네 주민을 마주쳤습니다.

 

한끼줍쇼 불광동 강호동 나이트클럽 목격담

 

아이를 안고 나타나 강 씨와 인사를

나눈 여성은 "(강호동 씨를) 세 번째 뵌다"며

반가워했습니다.

강 씨와 여성이 과거에 만난 장소는

'나이트클럽'이었습니다.

여성은 20여 년 전일을 회상하며

"거기 선X인 호텔(에서 뵀다)"고 말했습니다.

 

 

여성의 폭로에 강호동 씨는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그때 우리 그럼 서로 부킹했었냐"고 묻는

강 씨 말에 여성은 "아니다. 다른 사람하고

부킹을 많이 했다"고 답했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과 부킹을 했었냐"고 묻는

강 씨 말에 여성은 "아니요, 제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성은 나이트클럽에서 연예인을 많이 목격했다며

"그룹 god 태우 씨, HOT 누구더라….

아무튼 연예인들이 그때 많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강호동 씨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답했습니다.

 

 

강호동 씨는 여성이 안고 있던 딸과

놀아주느라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 씨는 자신을 기다리던 이경규(56) 씨

재촉을 받고 나서야 다른 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영상은 강호동 전설의 디제이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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