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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 바른정당 관련 썰전의 반응은 ..?

최근 진행된 랩 배틀 성과 발표 경연 대회

'쇼미더 바른정당'에 관해 유시민 작가가

"오죽하면 그러겠냐"고 말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바른정당의

최근 동향을 분석했습니다.

 

 

앞서 바른정당은

'쇼미더 바른파티'이라는 제목으로

랩 배틀 경연 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을 직접 들어보겠다는 취지였습니다.

 

 

지난 16일 성과 발표에서는

'새로운 정치에 대한 바람'이라는

제목으로 랩을 한 손희웅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김성태 사무총장 등은

직접 무대에 올라 랩에 맞춰

몸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김성태 의원 자세가 이게 뭐냐,

3선 의원이 이래도 되냐"며

"유시민 작가가 할 말이 있을

것 같다"고 물었습니다.

 

 

유 작가는

"지지율도 안 오르고

뭐라도 해봐야 하는,

그런 절박한 마음"이라고

옹호했습니다.

 

 

유시민 작가 역시 앞서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시절

당 홍보를 위해 분장을

하고 춤도 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

바른정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전 변호사는

"바른정당의 문제는 지금

정당 지지도가 매우 낮다는 것"이라며

"정체성이 모호하다.

보수 정체성이 특히 약한 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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