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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철거 정유미 눈물

hongmama 2017. 4. 10. 18:30

 

철거 된 윤식당을 보고

배우 정유미 씨가 눈물을 보였네요.

지난 7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철거 중인 윤식당 1호점을 찾은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식당은 철거 결정 두 시간 만에 예전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1호점의 처참한 모습을 본 멤버들은

아무 말 없이 해변 너머에 마련한 2호점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무너진 1호점을 돌아보면 정유미 씨는

"눈물 날 것 같다"며 구석으로 숨었습니다.

1호점이 멀어지고 나서도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윤여정 씨는

"차라리 몰래카메라였으면 좋겠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개점한 2호점에서

첫 영업을 시작한 멤버들 모습도 담겼습니다.

 

 

밤샘작업으로 완벽 변신한 2호점 모습에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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