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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 엠마 스톤으로 변신한 김세정 양..

구구단 멤버 전원은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9'에 호스트로 8일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 씨는 코미디언 신동엽씨와

함게 영화 '라라랜드' 패러디 코너를 선보였습니다.

 

 

신 씨가 라이언 고슬링, 김세정 씨가 엠마 스톤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에서 해고 당한 신동엽 씨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스파게티, 피자 말고

순대국, 내장탕 먹으러 다니고 싶다"라는

이유를 들며 김세정 씨와 이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세정 씨는 숨겨둔 아재 취향을 공개했습니다.

김세정 씨는 노안이 온 할머니가 스마트폰 보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이어 "소주에 돼지 껍데기 먹자"라고 말하며

큰 소리로 통화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세정 씨는 신동엽 씨와 아재 개그를 주고받고

발가락 양말을 공개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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