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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에서 눈물을 보인 홍진영 ..

지난 9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설운도 씨 생일잔치를 가장해 홍진영 씨를

속이는 몰래카메라가 진행됐습니다.

 

 

홍진영 씨는 바쁜 와중에도

설운도 씨 생일잔치 참석을 위해 달려오는

'의리녀' 면모를 보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생일잔치에서는

이상한 선곡과 케이크가 넘어져 망가지는

당황스러운 상황들이 연출됐습니다.

 

 

깜짝 등장한 후배 조정민에게

특별 대우를 해주는 설운도 씨 모습에도

홍진영 씨는 서운한 기색 없이 열심히

축하 파티를 이어갔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설정으로

코피까지 흘리는 설운도 씨 모습에

홍진영 씨는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몰래카메라란 사실이 밝혀지자

홍진영 씨는 안도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홍진영 씨는 선배 설운도 씨 손을 꼭 잡으며..

 

 

"선배님 진짜 아프신 줄 알았다.

안 아프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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