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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스타

윤식당 유럽인 커플

hongmama 2017. 4. 23. 16:25

 

여유가 넘치고 달콤했던 외국인 커플의 등장 ..

지난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한 유럽인 커플이 식당을 찾았습니다.

 

 

식당 오픈 전,

이 커플은 테이블을 보며

"오 좋은데? 정말 좋은데 여기?"라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남성은 "해변에도 좋은 자리가 있어.

나중에 저기서 쉬어도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방에서는 손님이 온 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커플은 여유로웠습니다.

 

 

이때 또 한 커플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웨이터도 찾지 않고

느긋하게 여유를 즐겼습니다.

 

 

이서진 씨가 유럽인 커플 남성이 연인의

사진을 찍어주던 모습을 봤고, 정유미 씨에게

손님이 왔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서진 씨는 "아직 완전히 오픈하지 않았다"며

"음료 주문은 가능한데 드시겠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커플은 물을 시켰습니다.

이때 윤여정, 신구 씨가 등장했습니다.

 

 

윤여정 씨는

"벌써 손님 왔어? 깜짝 놀랐네"라며

서둘러 음식 준비에 나섰습니다.

커피를 주문한 유럽인 커플은 다정히 손을

잡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커피가 오자 건배를 했습니다.

남성은 "키스하게 가까이 와"라며

입맞춤을 했습니다.

 

 

이 남성은 "참 멋진 하루다"라며

연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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