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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씨가 라스에서

아들 준수 군의 근황을 전했네요.

지난 10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이종혁

씨가 출연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이종혁 아들 준수 학원에서 쫓겨난 이유

 

이종혁 씨는 아들 이준수 군을

긍정적인 성격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이준수 군이 학원에서

쫓겨나고 한 말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이종혁 씨는

"며칠 전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라며

"준수가 학원에서 쫓겨났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종혁 씨는

"아들이 숙제도 안 해가고

진도도 못 따라가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조규현·29)은

"학원에서 쫓겨나기 쉽지 않은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C 김구라(47) 씨도

"면학 분위기를 해친다는 이야기죠"라고

말했습니다.

 

 

학원 선생님은 이준수 군에게

집에 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수 군은 그 순간 짐을 챙기며

해맑은 표정으로

"선생님, 엄마에게 말씀 잘해주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씨는 집에서 이준수 군에게

"너 학원에서 쫓겨났다며?"라고

물었습니다.

이준수 군은 속 편한 목소리로

"괜찮아, 다른 학원 가면 되지"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씨는 그 얘기를 듣고 아내에게

"우리 애는 (낙천적이라) 잘 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이준수 군에 대해

"훌륭한 친구예요, 그 친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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