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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씨에게 요가 수업 받은 아이유 ..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요가 고수인 이효리 씨에게 요가 동작을

배우는 아이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몸을 반으로 접은 채 이효리 씨

몸에 눌려있던 아이유는

"저 죽을 것 같아요 언니"라고

말하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지나가던 이상순 씨는

아이유 말에 웃음을 터트리며

"숨을 크게 쉬어"라고

조언해줬습니다.

 

 

다음으로 엎드린 자세를 한 아이유는

양손을 가슴 옆에 두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했습니다.

 

 

이효리 씨는

"지은아 너 요가에 소질 있다"며

아이유의 바른 자세를 칭찬했습니다.

 

 

이효리 씨 말에 따라 열심히 동작을 따라

하던 아이유는 발끝을 정수리에 붙이는

고난도 동작에 외마디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효리 씨는 아이유의 비명에도

"이 자세로 호흡 세 번만"이라며

침착하게 요가 수업을 이어갔습니다.

 

 

동작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아이유 옆에 앉은 이효리 씨는

"잘한다. 힘이 없지 않네.

너는 몸이 부들부들해서,

성격이 부들부들한가 보다"라며

격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효리 씨는

두 팔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중급 동작 코칭에 나섰습니다.

 

 

이효리 씨 시범을 본 아이유는

"이거 할 수 있는 거예요?"라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리라는

이효리 씨 주문에 아이유는

돌고래 비명을 내지르며

머리를 바닥에 찧었습니다.

 

 

이효리 씨는 아이유가

귀여운 듯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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