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낚시 리액션

 

김희선의 낚시 오두방정 리액션 ..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김희선 씨와 방송인 강호동,

가수 정용화 씨가 낚시에 도전했습니다.

 

 

강호동 씨는 낚시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커다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이를 지켜본 김희선 씨는 강호동 씨가

사용했던 낚싯대를 들고 낚시에 도전했습니다.

김희선 씨가 낚싯대를 들자 곧 입질이 왔습니다.

 

 

김희선 씨는 진동이 느껴지자

눈에 띄게 당황했습니다.

김희선 씨는

"어떡해"를 연발하며 한 손으로

낚싯대를 겨우 붙든 채

바다 반대편으로 도망쳤습니다.

 

 

김희선 씨는

"오빠! 이것 좀 해줘요, 빨리"라며

강호동 씨를 향해 비명을 질렀습니다.

김희선 씨가 호들갑스러운 반응을 보이자

강호동 씨는

"자기가 잡아놓고 왜 그러냐"며

황당해했습니다.

 

 

김희선 씨는 강호동 씨 도움을

받아 물고기를 겨우 잡아 올렸습니다.

김희선 씨는 "(낚시를) 처음 해봤다"며

당황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호동 씨는

"그렇게 낚시 손맛에 빠지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희선 씨는 처음 잡은

물고기와 인증 사진도 남겼습니다.

강호동 씨는 김희선 씨 대신

물고기를 들어줬고, 김희선 씨는

물고기에서 멀리 떨어져

포즈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