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명수 씨 아내 한수민 씨의

동안 외모에 외국인들도 놀라네요.

SBS '싱글와이프'에서 한수민 씨는

친구와 함께 태국 게스트 하우스를

찾았습니다.

 

 

네덜란드, 캐나다 여성 외국인들과

자리를 함께 한 한수민 씨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을 만들어 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수민 씨가 외국인 여성들에게

"남자친구 있나"라며

"우린 결혼했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인 여성들은 놀라며

"둘 다 정말 어려보인다"라고

했습니다.

 

 

한수민 씨 친구는 한국말로

"나이 말하지 말자"며 웃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창렬 씨는 "외국인들이 볼 때도

우리처럼 보나보다 동안으로"라고

말했습니다.

 

 

외국인 여성들이

"몇 살이냐"고 묻자

한수민 씨는

"우리 나이 많다.

내 딸이 10살"이라고

답했습니다.

 

 

외국인 여성들은

"우리 또래인 줄 알았다"며

"우리는 동갑이다.

지금 23살인데 다음달에

24살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튜디오에 있던

박명수, 남희석, 김창렬 씨 등은

외국인 여성들 나이에

놀라워했습니다.

 

 

네덜란드 여성이

"그러면 한 서른 살 쯤 됐나?"라고 하자

한수민 씨는

"우린 40살"이라고

답했습니다.

외국인 여성들은 순간

말을 잇지 못한 채 웃었습니다.

 

 

네덜란드 여성은

"SNS 같은 데서 한국인 모델을 봤는데

20대처럼 보였는데 42살이었다.

가족들도 다 어려 보이더라"라며

"근데 오늘 보니까 한국 사람들은

원래 좀 어려 보이나 보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남편(박명수)도 어려 보이나"라고 물었고

한수민 씨는

"제 남편은 어려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