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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키스신 언급한 임수향 씨 ..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임수향 씨와 가수 로이킴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임수향 씨는

"키스신을 하고 난 다음에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임수향 씨는

"일부러 쿨한 척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킴은

"(키스신) 해본 사람들 중에서

가장 구렸던 (사람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임수향 씨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신동엽 씨는

"어떻게 얘기하냐.

진짜 사석이라고 생각하나보다"라며

화를 냈습니다.

임수향 씨는

"제일 구린 게 입 냄새 나는 사람들"이라며

키스신 하기 싫은 상대 조건을 꼽았습니다.

 

 

그는 "어쩔 수 없다.

보통 가글을 하지만 속이 안 좋은

사람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연진들은 임수향 씨 말을 듣고 담배,

믹스커피 등 입 냄새를 유발하는

음식을 언급했습니다.

 

 

임수향 씨는 먹을 것 문제가

아니라 속에서부터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수향 씨는

"보통 배우들한테 그런 냄새는

안 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배우로서 제일 별로는

얼굴을 이렇게 누르는 사람"이라고

배우로서 싫은 키스신 상대를

언급했습니다.

유라는

"코 누르는 사람들이 있다"며

공감했습니다.

 

 

임수향 씨는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제일 최악"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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