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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경 씨에게 돌직구

질문 던진 카레이서 서주원 씨 ..

 

 

'하트 시그널'에서 서주원 씨는

배윤경 씨와 함께 영암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서주원 씨는

배윤경 씨에게 갑자기

"너 나 사랑하냐?"라고

물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서주원 씨 말을 들은

패널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심소영 씨는 너무 놀라

"왜 저래"라며 웃었습니다.

 

 

서주원 씨 말을 들은 배윤경 씨는

크게 웃기만 했습니다.

 

 

배윤경 씨가

"넌 어떤 여자가 이상형이야?"라고 묻자

서주원 씨는

"나는 정말 잘해줘. 정말 잘해주는데

그만큼 나를 챙겨주는 여자였으면 좋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서주원 씨는

"그러니까 내가 똑부러지게 말을 할 때도 있고 남자다운

결정을 내릴 때도 있고 인생이 되게 굴곡이 심해"라며

"그런데 그걸 한 번씩 바로 잡아주고 그리고 정말로 빈틈이

없게 챙겨줄 수 있는 여자였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배윤경 씨가

"이번에 여자가 데이트 신청한 거였다?"라고 하자

서주원 씨는

"그렇게 들었어 나도. 그런데 아무도 나한테

데이트 신청 안 했어"라고 말했습니다.

서주원 씨는 배윤경 씨가 '데이트 카드'를 써서

영암까지 내려온 상황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배윤경 씨는

"그래서 내가 여기까지 달려왔잖아"라며

서주원 씨를 쳐다봤습니다.

"몰라 인마"라는 배윤경 씨 말에

서주원 씨는

"참 대답 심심하게 하네"라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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