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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김미진 씨 일화 공개한 김준호 씨 ..

MBC '오빠 생각'에서 김준호 씨는

동생 미진 씨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허경환(36) 씨는 김준호 씨 여동생에 대해

"TV에서도 나오시고, 많은 남자 개그맨들이

추파를 던진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준호 씨 동생 미진 씨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준호 씨는

"동생이 결혼하기 전에

장동민 씨가 자꾸 말 걸길래

바로 뺨을 때렸다"며

"(무슨 대화 내용인지 알)

필요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준호 씨는 동생과 어릴 적

있었던 '현실 남매' 일화도 밝혔습니다.

그는 고등학생 때 여동생 전화 카드를 훔쳐 썼다며

"오빠들은 다 알 거다. 동생 꺼 좀 뺏어 쓰는 느낌.

학원비도 좀 손댔다"고 말했습니다.

 

 

김준호 씨는

"저도 서울에 가야 하는데,

저는 안 밀어주고 여동생만

밀어줬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동생 미진 씨는

방송에서 김준호 씨에 관해

"오빠에게 전에 왜 코미디언을

하느냐고 물었는데

'돈을 벌려고 하는 것보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이

행복하다'고 답하더라.

장인정신이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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