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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추사랑 양 혼내는 아빠 추성훈 씨 ..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추사랑 양과 가족들이 나왔습니다.

아빠 추성훈 씨는 추사랑 양과

놀이터를 찾았습니다.

 

 

추성훈 씨와 추사랑 양은

모래성 위 막대를 빼는 놀이를 했습니다.

추성훈 씨가 이겼습니다.

추사랑 양은 짜증이 난 표정으로

추성훈 씨 신발에 모래를 던졌습니다.

 

 

추성훈 씨는 "던지지 마"라며

몇 차례 주의를 줬습니다.

추성훈 씨는 딸에게 "가자"라고

말하며 먼저 일어났습니다.

추사랑 양은 모래를 한 움큼

쥐고 일어났습니다.

 

 

추사랑 양은 아빠를 향해

모래를 직격으로 던졌습니다.

추성훈 씨는 참다못해

"야, 너 이리로 와 봐!"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추사랑 양은 아빠가 소리를 지르자

무서웠는지 울기 시작했습니다.

 

 

추성훈 씨는

"손들어"라고 말했습니다.

추성훈 씨는

"아버지에게 할 말 없어?"라고

물었습니다.

추사랑 양은 일본어로

울먹거리며 서러워하는

기색을 보였습니다.

 

 

추성훈 씨는

"아버지에게 '미안하다' 할 때까지

거기서 손들고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추성훈 씨는 나무 그늘 밑에 앉아

추사랑 양이 사과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추사랑 양은 한참 동안 벌섰습니다.

 

 

이후 추사랑 양은 아빠에게

슬금슬금 다가갔습니다.

추사랑 양은

"던져서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추성훈 씨는 딸을 안아줬습니다.

 

 

추성훈 씨는 제작진에게

"(아이가) 자기 생각만

많이 하는 것 같다"라며

"단체 생활도 많이 안 해봐서

애가 너무 세다"라고 말했습니다.

추 씨는 "아이가 다 같이

어울리는 태도를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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