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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의원의 노룩패스 패러디 한 청춘시대 ..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시즌2 방송에서 

중국 어학연수를 떠난 배우 한예리(33·윤진명 역)

씨가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예리 씨는 '벨 에포크' 멤버들과

연락하며 즐거운 표정으로 입국 절차를 밟았습니다.

한예리 씨는 출구를 빠져나왔습니다.

 

 

이때 카메라 한쪽에 중년 남성

엑스트라가 잡혔습니다.

엑스트라는 연두색 짐가방을

갖고 있었습니다.

 

 

엑스트라는 문을 빠져나오자마자 옆에

있던 남성 쪽으로 짐가방을 밀었습니다.

남성은 황급히 짐가방을 잡았습니다.

 

 

옆에서 다른 남성이

나와 엑스트라를 보필했습니다.

엑스트라는 내내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습니다.

 

 

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뒤늦게 화제가 됐습니다.

일부 사용자는 '청춘시대'가

김무성 의원 '노 룩 패스' 사건을

패러디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침 드라마에 나온

짐가방 색도 연두색이었습니다.

'노 룩 패스' 당시 김 의원은

연두색 짐가방을 썼습니다.

 

 

지난 5월 23일 김무성 의원이

김포공항에 입국하며 본인 짐가방을

자연스럽게 수행원 쪽으로 굴려

보내는 모습이 여러 언론에 찍혔습니다.

 

 

당시 이 사진은 '노 룩 패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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