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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소비습관 지적한 김생민 씨 ..

JTBC '최고의 사랑'에서

김생민 씨는 김영철 씨와 송은이 씨

신혼집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방송에서는 신혼집이었지만,

사실 김영철 씨가 사는 집이었습니다.

 

 

김생민 씨는 집 구경을 하다

김영철 씨 집 관리비가 많이 나오는 점,

와인 전용 냉장고를 갖춰둔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김영철 씨가)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 겉멋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김영철 씨에게

"거기('아는 형님') 부자들이 많이 나온다.

그 사람들 집은 대리석이다.

이렇게 좁지 않다. 네가 따라가려면

가랑이 찢어진다"고 거침없이 말했습니다.

 

 

김영철 씨가

"서장훈과 안 놀겠다.

그런데 서장훈과 놀면

서장훈이 다 낸다"고 말하자,

김생민 씨는 갑자기

태도를 바꿔 "친하게 지내"라고

조언했습니다.

 

 

김영철 씨는

'아는 형님'을 자꾸 언급하는

김생민 씨에게

"내가 '아는 형님' 쪽에 말해볼까"라며

섭외 가능성을 논했습니다.

 

 

송은이 씨는

"네가 무슨 자격이 있다고

'아는 형님'에 말을 하냐.

너도 간신히 하던데"라고

했습니다.

 

 

김영철 씨는

송은이 씨 말을

반박하지 못하고 웃음만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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