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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관련 명언을 추가한 김생민 씨 ..

KBS2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김생민 씨가 '큰 손 엄마' 영수증을 분석했습니다.

 

 

이날 김생민 씨는 사연 신청자가

13만 3700원짜리 커피 머신을 구입한

내역을 확인하고 황당해했습니다.

그는 "기계로 나오는 커피 머신을

13만 3700원 주고 사셨는데 이거 한 번 컨시더,

고민해보셔야"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숙 씨는 김생민 씨에게

"커피 기계 같은 거 있냐"고 물었습니다.

김생민 씨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일축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우리는 굳은살이 배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없으면 안 먹는 데는

거의 원톱"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김숙 씨는

"커피는 언제 먹는 겁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김생민 씨는

"커피는 신동엽이 살 때?"라고

답했습니다.

 

 

김생민 씨 질문에

김숙 씨와 송은이 씨는

큰소리를 내며 웃었습니다.

김숙 씨는

"진짜 최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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