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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특별한 요리 선보인 이상민 씨 ..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씨가

정준영 씨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상민 씨는

"몸보신을 시켜주겠다"며

축산시장에서 사 온 생돼지

족발과 돼지 등뼈를 꺼냈습니다.

그는 "돼지 등뼈는 4000원어치고,

족발은 8000원짜리"라고

저렴한 가격을 밝혀 정준영 씨를

놀라게 했습니다.

 

 

정준영 씨가 불안해하는 기색을 보이자

이상민 씨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요리를 해주겠다"며 큰소리를 쳤습니다.

배고파하는 정준영 씨에 이상민 씨는

돼지 꼬리와 돼지껍데기묵을 꺼냈습니다.

 

 

이상민 씨는

"돼지 꼬리는 두 개에 천 원이다.

파는 곳이 많지 않다"며 생색을 냈습니다.

난생처음 돼지껍데기묵과

돼지 꼬리를 먹어 본 정준영 씨는

"맛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스튜디오에 있던 MC 신동엽 씨는

"저거 진짜 맛있다. 돼지 꼬리가 약간

족발 맛도 나면서, 쫀득쫀득하다.

껍질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워 먹으면 맛있다"며

미식가다운 지식을 뽐냈습니다.

 

 

이날 이상민 씨는

필리핀식 족발 튀김인

'크리스피 타파'와

돼지 등뼈 쌀국수를 선보였습니다.

정준영 씨는

"형이 또 왔으면 좋겠다"며

궁상민표 요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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