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돌 군기 일화 공개한 뉴이스트 렌.

 

 

Mnet '더 꼰대 라이브' 에는

힙합 크루 '키프클랜'과 뉴이스트

멤버 '렌'이 출연했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꼰대'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이경규 씨는 군대

생활을 회상했습니다.

 

 

이경규 씨는 군대 생활 할 때

자신보다 4살 어렸던 선임이 밤마다

"인생은 말이야..." 라고

말했다고 일화를 밝혔습니다.

 

 

유병재 씨가 힙합크루들에게

"힙합씬에도 군기가 있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병재 씨는

"거의 전혀 없다"고

답했습니다.

 

 

힙합 크루들이 인사할 때

툭 치며 어깨를 마주치는 등의

모습을 재연하며 서열 없는

자연스러운 문화를 대변했습니다.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은

아이돌 군기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돌은 진짜 심하다"며

"저는 한번은 화장실까지 불려 간 적 있었다"고

일화를 말했습니다.

 

 

렌은

"그분은 마주치면 무조건

90도로 인사해야 했다"라며

"뉴이스트가 2012년도에

데뷔했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더 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