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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로스쿨 동기

돌리와 스파를 즐기는 서동주 씨 ..

 

 

앞서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

서동주 씨는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동기 

돌리와 함께 힐링에 나섰는데요.

 

 

그는

"변호사 시험 끝나고

(돌리와) 같이 얘기할 기회가 없었다.

온센이라는 일본식 스파에

가기로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돌리와 함께 스파에 도착한 서동주 씨는

수영과 사우나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렸습니다.

 

 

돌리는

"개인 전용이라 너무 좋다. 우리 둘만 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서동주 씨는 스파에서

돌리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동주 씨와 함께

사우나를 즐기던 돌리는

"너의 꿈의 남자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습니다.

 

 

서동주 씨는

"비슷한 유머 감각을 갖고 있어서

서로 같이 즐거울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먹고살 만한 돈을 벌 수 있고,

그 남자도 자기 자신이 필요한 만큼 스스로 벌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헤어져도 봤고 이혼도 해봤지 않냐.

그걸 통해서 많은 걸 배웠던 것 같다"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동주 씨의

남자친구는 미국 지식공유 웹사이트 ‘쿠오라(Quora)’

공동 설립자인 찰리 치버입니다.

 

 

페이스북 마크 주커버그나

인스타그램 케빈 시스트롬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미국 IT 스타트업 설립자로,

억만장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찰리 치버는 페이스북 엔지니어 겸

관리자로 재직한 후 2009년 동료 애덤 댄겔로와 함께

지식공유 사이트 ‘쿠오라’를 설립했습니다.

 

 

현재는 자문위원이며, 2016년에는

모바일 앱 코드 번역 ‘Expo.io’의

최고경영자로 활동 중입니다.

 

 

'라라랜드'에서 서동주는 “(사랑을) 열심히 찾고 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한 번 결혼을 했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의리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

끝사랑을 찾고 싶다”고 고백했고 찰리 치버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다”라며

연인 자랑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엄마 서정희도

“나한테도 잘 해주더라. 동주가 큰일들을 헤쳐나갈 때

좋은 가이드를 해줄 것 같은 느낌이다.

동주가 의외로 남자 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있더라”라며

교제에 대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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